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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국 청소년들의 축제!
‘모여라! 책벌레 리더스’ 행사 성황리 마무리
- 작가와의 만남, 선배와의 시간, 국립중앙도서관 복합문화공간 견학, 리더스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설희)은 10월 24일(토)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 독서진흥 대표 사업인 「2026년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의 일환으로 청소년 독서동아리 교류 행사인 ‘모여라! 책벌레 리더스’를 개최하였다.
올해 ‘모여라! 책벌레 리더스’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김동식 작가), ▲선배와의 시간(책벌레 리더스 선배 5명), ▲국립중앙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체험, ▲리더스 골든벨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사회자 장벽진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회색인간』, 『인생 박물관』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김동식 작가의 강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김동식 작가는 “책은 단순히 글자의 집합이 아니라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자 세상을 여는 문”이라며,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하라는 격려 메시지로 청소년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선배와의 시간에는 책벌레 리더스 선배들의 독서동아리 운영 경험과 시행착오 그리고 독서동아리를 통해 변화된 모습 등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건넸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독서라는 공통분모 아래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국립중앙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열린마당, 작가와의 만남(이상))을 견학하였으며, 리더스 골든벨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독서 지식을 겨루며 열띤 경쟁과 환희의 순간을 함께 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중·고등학생 책벌레 리더스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독서 활동 경험을 나누고,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설희 관장은 “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새로운 독서 문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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