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ㅣ 북밴드 도토리
ㅣ 아이컴퍼니
ㅣ 벌룬아티스트 박민옥
ㅣ 레크리에이션 강사 장경윤
2월부터 진행한 <나를 닮은 책 속의 얼굴> 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어린이 친구들의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의 감정과 마음이 담긴 개성 넘치는 그림을 만나볼까요?
'헬리콥터 타고 세계여행' 책을 읽고 주인공이 여행을 떠날 때 두근두근 설레는 표정이 나랑 닮았다고 생각해요. 나도 여행을 갈 때 신나고 궁금해서 이런 표정을 짓거든요. 나도 커서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싶어요!
종이비행기 대회에서 1등 하고 싶어서 나무를 베었던 곰.
친구들의 용서와 사랑을 받아 큰 종이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신나는 곰의 얼굴이, 자동차 대회에서 1등 하고 싶어서 장난감
자동차를 신나게 타고 다니는 저의 얼굴과 닮았어요.
주변에 따라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나도 좋아하는 것을 할 때마다 내 색깔이 바뀌는 것 같아요. 축구할 땐 발에서 불이 나서 빨간색, 엄마랑 책 읽을 땐 따뜻해서 노란색, 공원에서 모래놀이할 땐 황토색. 아! 나는 초콜릿을 좋아해서 초코색도 있어요.
책 속의 아빠 곰처럼 나는 잠을 자러 갔어요. 나는 금방 잠들지 못했어요. 엄마가 유산균 먹자고 불러요. 잠을 잘 수가 있어야지! 엄마가 약 먹으라고 불러요. "이리 와~" 잠을 잘 수가 있어야지! 귀걸이가 달린 머리띠를 한 엄마, 그리고 다크서클이 내려온 나예요.
어렸을 때 큰 수술을 받은 내게 엄마는 늘 말해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 물도 많이 마시라고.. 언제나 식탁에 올라오는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파프리카... 가끔은 소시지, 돈가스,
자장면 먹고 싶은데...
마트에 가면 사지 못하는 군것질거리에 고민하는 내 모습이
병관이랑 닮았어요. 아이스크림, 젤리 다 사고 싶은데... 크면
슈퍼맨처럼 다 집으로 가져가야지. 유치원 소풍 날은 내가
좋아하는 소시지, 돈가스 도시락이 허락된 행복한 날. 젤리
주스에 지렁이, 곰돌이 젤리 간식까지, 아 또 하루 있어요.
병원 검사 결과 좋은 날은 피자 먹는 날.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건 엄마의 사랑이예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맛이 나는 엄마의 사랑이 난 제일
좋아요.
기쁘고 뿌듯한 얼굴을 그렸습니다. 가을에 할머니 밭에서 고구마를 캔 적이 있는데, 그때 큰 고구마가 나와 기뻤습니다. 동이가 많은 감자를 캐서 즐거워하는 표정이 그때 표정과 닮았습니다.
1. 티라노는 나의 키 크고 용감한 모습. 자신감 넘치는
기분
2. 스피노는 나의 숨바꼭질을 잘하고 웃는 모습, 재미있는
기분
3. 알로는 나의 잘생긴 얼굴. 만족스럽고 좋은 기분
☆ 셋 다 나처럼 고기를 좋아해
제가 멋지게 소방대피 훈련을 하는 그림을 그렸어요.
소방대피 훈련은 재미있지만 위험한 불을 피해야 해서 눈을
크게 그리고 달려가는 행동으로 그렸어요.
내가 숫자를 좋아해서 내 마음에 숫자가 많아서 무한개의 사랑이 나를 닮았어요.
지우는 공룡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아 화가 나서 무시무시한 공룡으로 변했어요. 저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언니는 그림을 보고 자기가 더 잘 그린다고 해서 속상하고, 엄마는 허락 없이 내 그림을 버린 적도 있지요. 그럴 땐 저도 화가 나서 지우처럼 제 얼굴을 넣어 그려보았어요.
마디바가 "와니니! 결국 네가 이런 짓을 저질렀구나. 떠나라! 당장 가거라!" 라고 말하면서 크게 포효하며 발톱을 세운 앞 발을 치켜들은 부분이 저와 엄마랑 비슷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엄마에게 혼이 나 집에서 쫓겨난 적이 있거든요.
나는 용띠가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태권도를 하고 태극띠도 땄습니다. 용은 씩씩하고
멋있습니다. 나도 멋진 사람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지킬
것입니다.
무서움에 떤 나와 비닐장갑을 그렸습니다.
이 얼굴이 나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까닭은 무서워하는 게
비슷합니다. 별이 있는 까닭은 무서워하는 게 있지만 내
마음은 계속 빛이 난다는 뜻!
나는 귀여운 고양이를 닮았습니다. 씩 웃는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나와 비슷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으면서 즐거운 상상을 했습니다. 고양이가 된 나를 새가 이상한 나라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온 세상이 놀이공원입니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건을 찾아 행복해하는 사람을 보는 먼지깨비입니다. 우리 엄마는 맨날 깜빡합니다. 핸드폰도 찾고, 로션도 찾고, 장난감도 찾아다닙니다. 저는 먼지깨비가 되어 매번 엄마에게 물건을 찾아다 주고 즐거워하는 엄마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의 기분도 좋아 이 모습이 먼지깨비와 닮았습니다.
나는 생쥐의 아빠 퍼크 씨를 닮았습니다.
왜냐하면 사기꾼 루시 프라이스가 수상하다는 마음이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나처럼 무슨 일이 있으면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나랑 비슷한 성격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닮은 퍼크
씨의 용감하고 열정적이며 긍정적인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축구를 하면서 신나는 얼굴이 나를 닮은 이유는 파마를 했고 나처럼 전학을 왔고 축구를 좋아합니다.
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밝게 비추는 태양과 닮아 그렸습니다. 태양이 우리 별이니까.
뒹굴뒹굴하며 놀 궁리만 하던 게으른 농부. 한 노인이 건넨 소의 가면을 받아 쓰고는 진짜 소가 되었는데, 소가 되어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농부가 마치 나와 닮았다고 생각해요! 휴대폰 게임을 할 때에는 즐겁고,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할 땐 너무 하기 싫어 게으름을 부리던 내 모습이 닮아 있어요. 앞으로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농부가 되어 좋은 결과물을 수확할 거예요.
이 책 주인공은 나랑 닮았습니다. 주인공은 길에서 고무줄을 주워서 자기 물건이 생겼다고 기뻐합니다. 나도 새 물건이 생기면 엄청 기쁩니다. 주인공은 고무 줄로 이것저것 만들지만, 결국 고무줄이 끊어져 속상해합니다. 나도 좋아하는 물건이 망가졌을 때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다시 새로운 걸 찾아 나섭니다. 나도 재미있고 소중한 걸 계속 찾고 싶습니다!
아이스크림들이 왕자콘을 다 같이 구해주고, 냉장고 문이 열려서 우유바가 선택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내가 친구들과 다 같이 발레 연습을 해서 콩쿠르에서 공연을 하고, 내가 뽑힌다면 우유바처럼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기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열심히 했으니까 뭉클할 것 같아요.
대시처럼 나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매일 새로운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어요. 별빛처럼 반짝이는 눈으로 거대한 모레미 숲도 탈출하고 미로처럼 꼬불한 구름길도 걸을 거에요. 번개처럼 빠른 롤러코스터를 타고 환상의 세계로 돌진해야지! 무섭기도 하지만 떨리기도 해요. 나와 같이 출발해 봐요! 모험 스타트!!
장수탕 선녀님에서 선녀 할머니랑 노는 덕지가 나와 닮았어요. 덕지가 선녀님과 함께 꼬로록 꼬로록 탕 속에서 숨 참기 하는 모습이 목욕탕에서 잠수하며 물놀이하기 좋아하는 나와 똑같아요. 나도 선녀 할머니를 만나 신나게 놀고 싶어요.
저는 반쪽이를 여자, 남자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여자고 티가 많이 나게 했습니 다. 색깔을 예쁘게 색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반쪽이를 닮았습니다.
양철 나무꾼의 어리둥절한 얼굴이 나와 닮았어요. 나는 자폐 장애가 있어서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이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어요. 하지만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하며 배우고 있어요.
저는 광개토 대왕의 얼굴을 그렸습니다. 저처럼 매우 용맹한 얼굴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표정과 저의 안경을 가면 뒤에 가린 얼굴입니다. 저의 약한 모습은 숨기고 좀 더 냉정하고 굳건하게 보이기 위해 얼굴을 가면으로 가렸습니다. 저도 광개토 대왕처럼 나라의 기상을 떨치는 용맹한 왕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한밤중) 달빛 식당' 중에서 맘에 드는 문장을 이용해서 웃는 얼굴로 만들었습니다. 나처럼 긍정적이고 활기참을 의미하는 미소가 나와 매우 닮았습니다. "그런데 따스한 온기와 꽃향기가 가득하던 그 식당", "아주 예쁜 기억들이 들어 있군요", "그러면 내게도 따 스함이 물들 것만 같았거든", "쥐고 있던 찻잔의 온기가 내 마음을 파고드는 것 같았지"
이 책이 저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도 한 번쯤은 해본 행동이기 때문입 니다. 이 책에선 어린이가 깡통을 가지고 허세 부리거나 신발 오/왼을 헷갈리는 흔한 행동을 담아놓은 책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가 생각한 어린 제 모습과 닮아서입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소개하라고 하면 내 어린 시절이라고 할 만큼 저와 닮았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 거의 웃는 모습인데 어릴 때의 추억을 담아서 또 제가 거의 다 어릴 때 사진 보면 웃고 있어서 저와 가장 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도 검정, 초록!)
풀속에 숨어 있는 귀여운 동물들을 친구들과 찾아보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키가 작은 나의 모습과 작은 동물들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숲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는 요르문간드를 그렸습니다.
제가 뱀띠이기도 하고 요르문간드는 크기가 크고 힘이 세기
때문에 나는 요르문간드를 닮고 싶습니다.
저는 학원을 끝내고 집을 갈 때 공기를 맡으면서 하늘을 보며 걸으면 공기도 좋고 하늘이 좋아 눈을 감고 공기를 맡으면 너무 좋고 마음으로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전사들에는 다양한 표정과 성격을 가진 고양이들이 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누군가를 기꺼이 도와주는 용기 있는 표정, 자신이 무언가를 만들어 냈을 때의 행복한 표정, 때로는 슬픈 표정을 그렸습니다. 고양이의 마치 사람과 같은 표정들이 제가 일상생활에서 짓는 표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웃는 얼굴 나를 닮았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이 나랑 같습니다.
저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얼굴, 어떤 표정으로 '나'를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제 그림은 최대한 많은 감정이 느껴지도록 그렸습니다. 사람은 약 1만 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 속에는 아주 많은 표정이 있기 때문에 많은 표정이 느껴지는 얼굴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이 표정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책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내 삶에 펼쳐보고 싶습니다.
펠레가 축구를 하면서 웃는 것이 똑 닮았고 또 둘 다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하다 혼나는 것도 같습니다. 펠레도 축구를 계속 열심히 하는 성격이 저와 같습니다. 또는 축구를 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도 같습니다. 제가 그린 장면은 펠레가 1000번째 골을 넣어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도와주고 친해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똑같고 누군가를 기다리며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도 똑같으며 마음의 상처가 날 때랑 누군가의 말로 큰 깨달음을 얻은 것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렸습니다.
숲 속에 사는 아주 큰 공룡이 밥을 먹다가 트림이 나왔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냄새를 맡고 도망가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왜 나와 비슷하다고 느꼈냐면 친구들과 대화하거나 놀거나 공부할 때, 내가 트림을 하면 웬만해서는 도망가는데 익숙해진 애들은 책 속의 새처럼 안 도망가는 애들도 있어서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지킬과 하이드의 이중인격처럼 제 마음도 밖으로는 별 기색을 내지 않고 웃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 혼자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이 한 말에 아주 화내거나 혼자 그 사람을 비난할 때가 있어서 지킬과 하이드와 비슷합니다. 지킬도 유명한 박사고 좋은 사람인데, 밤이 되면 하이드라는 인격으로 바뀌어 쾌락을 즐기고 잔인하게 행동하고 다닙니다. 그런 점이 조금 닮아서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몰래 폰을 하다가 걸린듯한 놀란 표정을 그렸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몰래 폰을 하다가 들키는 경우가 많아져서 놀란 표정과 핸드폰을 그렸습니다. 원래 이 책에 있는 주인공은 안경을 안끼고 있는데 나와 비슷하게 안경을 그렸습니다.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그림책의 세계에 빠져 보아요!
작품 속 주인공들과 만나고,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나의 마음도 표현해 보아요!
그린 책 【 콩떡콩떡 줄넘기 】
‘콩떡콩떡 줄넘기’ 그림책도 함께 읽고,
컬러 점토를 활용하여
내 친구를 떡에 빗대어 표현해 보세요!
그린 책 【 마음의 모양 】
하나의 종이로 만들어지는 아코디언북~
아코디언북을 만들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진 꿈의
집을 상상해 봐요!
그린 책 【 오늘도 헤엄치는 법 】
용기 낼 때 외치고 싶은 구호가 있나요? “흣쨔”
용기를 담아 점프하는
개구리를 만들어 봐요!
그린 책 【 악어의 비밀가방 】
‘나는 이런 가면이 필요해요’
나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동물 얼굴 가면을 만들어 봐요!
그린 책 【 호랑이가 돌아왔다 】
호랑이 여행 그리기~
아크릴판을 이용해 호랑이가 가고 싶은 장소를 상상하며, 이중
액자를 만들어 봐요!
그린 책 【 이어진 끈을 잘랐더니 】
내 옆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하며
일심동체 밸런스게임도 하고
인연의 끈 목걸이도 만들어 봐요!
모험을 떠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망원경, 모자, 지도, 나침반 등 필요한 것들이 많아요.
그럼 함께 모험을 떠날 준비해 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많은 책들이 버려지고 있어요.
버려진 책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디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바다, 남극, 사막 등 가볼 곳이 너무 많아요
친구, 가족과 함께 지금부터 출발~!
따스한 5월의 맑은 하늘 아래,
시원한 그늘에서 그림책도 읽고
우리 가족의 일상을 추억으로 남겨보세요!
축제도 즐기고, 선물도 받고 !
[참여 방법]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여러분들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어린이와 청소년의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서와 창작 활동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창작소입니다.
10명씩 2회 운영
1층 꿈창작실
10:00 ㅣ 14:00
미래 첨단기술인 모빌리티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로봇 자율주행과 드론 조정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
4명씩 2회 운영
1층 첨단기술체험관
11:00 ㅣ 16:00
동화구연과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 스크린의 동화 속 배경에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8명씩 4회 운영
2층 체험형동화구연실
13:00 ㅣ 14:00 ㅣ 15:00 ㅣ 16:00
혼합현실 기술을 통해 실제 일어난 일처럼 생동감 있고 몰입감 넘치는 동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
3명씩 2회 운영
4층 증강현실교육장
10:00 ㅣ 14:00
보고, 듣고, 움직이면서 이야기 속 세상의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증강현실 체험 프로그램
3명씩 2회 운영
4층 증강현실교육장
11:00 ㅣ 15:00
전화 : 02-3413-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