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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독서 사각지대 어린이‧청소년에게 책을 통한 성장 지원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교정시설 수용자의 미성년 자녀를 위한 도서 지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 이하 국어청)에서는 교정시설 수용자의 미성년 자녀에게 연령별 추천도서 가이드북과 책꾸러미를 10월 중 지원한다.
국어청은 2020년부터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소년보호기관 청소년에게 책꾸러미(총 5,951명 16,756책)와 독서문화프로그램(그림책테라피, 진로독서, 작가와의 만남 등 / 총 18개관 27회)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에는 부모의 교정시설 입소로 인해 열악한 양육 환경에 놓인 수용자의 미성년 자녀*에 대한 독서 지원을 확대하였다.
* 미성년 자녀가 있는 수용자 8,267명, 미성년 자녀 12,791명(법무부, 2024년 기준)
‘연령별 추천도서 가이드북’은 연령별 단계(영아기/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에 따른 발달특징과 독서효과, 연관 추천도서목록 등의 내용을 담아 언제든지 꺼내보기 쉬운 소책자 형태로 제작하였다. 가이드북과 함께 도서 3책씩을 꾸러미로 포장하여 법무부 수용자 자녀지원팀*을 통해 총 80가구(240책)에 전달한다.
* 법무부 교정본부 지방교정청(서울/대구/대전/광주)내 수용자 자녀지원 업무(지자체 복지제도 및 민간 지원 연계, 사례관리 등) 수행
또한, 교정시설에서 여성 수용자가 양육하는 18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2회)도 진행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오감활동, 엄마 독서교육 등 제한된 환경에서 책을 통한 정서적 교감 형성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어청 박주옥 관장은“이번 수용자 자녀지원으로 생애주기별 추천도서와 독서활동을 통해 이들의 건강한 독서 성장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 도서관이 지속적인 독서환경 제공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