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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들이 발행 6개월 이내의
신간도서 중에서 어린이, 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고
유아, 초등(저), 초등(고), 청소년으로 대상을 구분하여 책 내용과 함께 누리집에 격월 공개합니다.
장애인 대체자료 클릭 시,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장애인의 정보접근권 확대를 위하여 장애유형에 따라 제작, 수집한 장애인 대체자료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회원만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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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버스가 불편해! : 모두가 평등하게 지낼 수 있을까?
- 주제구분 사회과학
- 추천사서 김수진
- 도서정보 이기규 지음 ;박지윤 그림 | 영수책방 | 2025
- 책소개 우리나라의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약 5%로 초등학생 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초등학생을 보는 일은 흔하지만 장애인을 만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오늘날 우리나라 장애인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시각장애인은 마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료수 한 캔조차 고르기 어렵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비장애인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린다. 대중교통, 학교, 회사 등에서 비장애인이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이 장애인에게는 그렇지 않다. 장애인의 88%가 후천적 원인에 의해 장애가 생겼다는 점, 그리고 누구나 언제든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긴다면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심과 공감이 장애인을 위한 배려나 특혜가 아니라, 장애인에게도 동등하게 보장되어야 할 권리임을 알려준다. 또한 불편한 시설과 시선으로 인해 집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장애인의 현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진정한 평등이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미래를 만들어갈 어린이들이 고민해 보아야 할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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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쓴맛
- 주제구분 문학
- 추천사서 이새롬
- 도서정보 양슬기 시 ;차은정 그림 | 문학동네 | 2025
- 책소개 교실, 학교, 집처럼 친숙한 공간과 치킨, 축구, 반려동물 등 익숙한 소재가 만나 누구나 한 번쯤 느껴 보았을 감정을 동시로 풀어냈다. 교과서 제목을 바꿔 보는 행동을 담은 「사회(의 쓴맛)」, 전학 온 첫날의 마음을 날씨에 빗댄 「오늘 날씨는」은 학교를 다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치킨을 먹는 풍경 속에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치킨의 참맛」, 성장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액자 속의 나」는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그렇다고 가벼운 소재에 머무르지도 않는다. 반려동물의 죽음을 다룬 「난 생각해」, 양심을 이야기한 「선」,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담은 「괜찮다」와 「음파음파」처럼 삶의 중요한 가치들도 함께 짚어 낸다.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과 생활하며 쓴 동시집인 만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문장은 쉽고 간결하지만, 그 안에는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과 통찰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단순한 표현이지만 감정을 정교하게 포착하고 재치 있게 표현해 문학적 재미를 더한다. 어린이들에게 점점 멀게 느껴지는 시. 동화에 비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짧은 문장과 흥미로운 내용 덕분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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