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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National Library for chldren and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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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들이 발행 6개월 이내의 신착도서 중에서 어린이, 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고 유아, 초등(저), 초등(고), 청소년으로 대상을 구분하여 매월 책 내용과 함께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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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가짜 엄택주입니다 정보
    나는 가짜 엄택주입니다표지 나는 가짜 엄택주입니다
    주제구분 문학
    추천사서 박재민
    도서정보 설흔 지음 | 주니어김영사 : 김영사 | 2016
    책소개 조선시대에 실존했던 가짜 양반 엄택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홍문관 부교리 한정효는 형이 현감으로 있는 A현으로 가는 길에 뼛속까지 양반일 것 같은 엄태주를 만났습니다. 짧지만 인상적이었던 엄택주와의 만남 후, A현에서 엄택주와 형제처럼 닮은 노비 이천강을 만나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천강에게는 예전에 죽은 형 이만강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만강과 엄택주가 동일 인물일수도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노비 이만강은 어떻게 양반 엄택주가 될 수 있었을까요? 책은 한정효의 이야기와 노비인 한 소년과 이만강의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한정효의 이야기는 작가 시점으로, 소년과 이만강의 이야기는 1인칭 시점으로 구성되어 작가의 재치있는 전개와, 소년과 이만강의 노비로서의 고된 삶과 울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비와 양반 모습이 반반씩 그려진 책 표지 속 엄택주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의 설흔 작가가 조선시대 양반제도의 불합리와 부조리를 역사 추리소설 같이 흥미진진하게 쓴 청소년 역사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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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2월에 죽인 아이 정보
    내가 2월에 죽인 아이표지 내가 2월에 죽인 아이
    주제구분 문학
    추천사서 이소영
    도서정보 리사 그래프 지음 ;강나은 옮김 | 씨드북 | 2016
    책소개 방망이로 공을 치려고 하면 팔에 땀이 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마음껏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게 어려운 친구도 있습니다. 2월 12일 시더 호수에서 주인공 트렌트가 실수로 친 하키 퍽이 친구 재러드의 가슴에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고 후 재러드의 심장이 원래 좋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지만 트렌트는 모든 것을 자신의 탓이라 여기고 자책감과 분노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상한 옷차림을 하고 얼굴에 커다란 흉터를 가진 팰런과 중학교 첫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트렌트는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게 됩니다. 트렌트는 고민이란 없을 것 같던 형의 삼각법 낙제 고민과 하키 시합 사건에 대한 동생 더그의 죄책감에 대해 소통을 통해 알게 되면서 관계를 회복하고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데 서툴고, 상처받고, 흔들리는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을 열고 갈등 해결을 통해 스스로 상처를 치유해 가는 책의 내용을 생각한다면 원제인 'LOST IN THE SUN'을 ‘내가 2월에 죽인 아이’로 번역한 점이 아쉽습니다. <내가 2월에 죽인 아이>는 2016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및 ‘LA 타임스’의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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