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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National Library for chldren and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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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팅 아일랜드 상세정보
    플로팅 아일랜드 플로팅 아일랜드
    지은이 김려령 글 ;이주미 그림
    발행처 비룡소
    발행연도 2017
    주제구분 문학
    추천사서 문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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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강주는 부모님과 함께 ‘부유도’라고 불리는 섬으로 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부유도는 열 가구 정도가 살고, 슈퍼가 하나도 없는 완전한 오지의 섬입니다. 부유도로 휴가를 가게 된 이유는 강주네 아빠 회사의 신입 사원 아저씨가 자신의 고향인 이곳을 적극 추천했기 때문입니다. 새벽부터 출발해 도착한 섬은 듣던 것과 너무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바닷가 옆 하리 마을에는 낡고 작은 집들이 해안가에 죽 늘어서 있고, 어마어마하게 큰 쓰레기 산이 있었습니다. 하리마을 반대편 언덕에는 ‘플로팅 아일랜드’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멋진 현대식 마을이 있었습니다. 강주네 가족은 현대식 마을 호텔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강주는 하리마을의 초이, 초아 남매와 친하게 됩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점점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돈을 받지 않는 호텔, 그들 외에는 관광객이 아무도 없는 리조트, 외부와의 연락 단절, 강주네를 감시를 하는 사람들이 수상합니다. 그 중 가장 이해 되지 않는 점은 플로팅 아일랜드 사람들은 하리 마을 주민과는 어울리지 않으며 심지어 그들을 함부로 대한다는 점입니다. 강주네 가족은 남은 휴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미스터리한 플로팅 아일랜드와 그보다 더 미스터리한 주민들의 비밀이 무엇인지, 강주네 가족들은 결국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위험 속에서도 초이, 초아 남매와 우정을 지키는 강주의 용감한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완득이'의 김려령 작가가 오랫만에 쓴 고학년 동화입니다. 이주미 작가의 개성 있는 그림 또한 이야기의 흥미를 더 높여 줍니다. '부유도'는 떠다니는 섬이라는 뜻 외에도 '부유한 사람들의 섬'이라는 의미로 읽힙니다. 이처럼 이 책에 숨겨진 여러 가지 뜻을 발견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