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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National Library for chldren and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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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이 상세정보
    소금이 소금이
    지은이 글: 김우경 ;그림: 장순일
    발행처 고인돌
    발행연도 2017
    주제구분 문학
    추천사서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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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함지골에 사는 주인공 이름이의 원래 이름은 ‘이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룸’이 ‘이름’이 되었고, ‘소금’이로 불리기까지 합니다. 왜 이렇게 바뀌게 된 걸까요? 이름이의 친구들은 황소 개구리, 자라, 능구렁이, 피라미, 생강나무, 도라지꽃, 쑥 등 너무나도 많습니다. 식물 친구들은 주로 밤이나 흐린 날에 돌아다닙니다. 낮에는 햇빛이 뜨거워서 뿌리가 마르면 큰일 나기 때문입니다. 동물 친구들은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가끔 사람들을 골탕 먹이기도 합니다. 사라진 검정이를 찾아 해메던 이름이는 호랑이굴에서 산신령 할아버지도 만나고요. 함지골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는 바람에 그 구멍을 막기 위해 물꼬대왕을 만나러 떠나기도 합니다. 도깨비 방망이 주인을 찾기 위해 도깨비골도 다녀오지요. 어느 날 이름이는 달팽이 산에 골프장과 온천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달팽이산의 아름다움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소금이』는 <검정 소금 붉은도깨비>라는 제목으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1회에 걸쳐 월간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잔별늪, 도깨비골, 선녀골, 하늘보자기 등 풍부한 표현이 등장하여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돌나물, 꺽지, 살무사, 오리나무 등 다양한 동·식물의 세밀화가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김우경 작가는 이 작품을 쓰시고 얼마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작이 된 이 작품과 더불어 주요 작품으로 『수일이와 수일이』, 『풀빛일기』, 『선들내는 아직도 흐르네』등이 있습니다.